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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언제 알았나요?

승민 : 아플때 약 갖다달라고 했을때, 결정적으론 야경 보여달라고 했을때.

한얼 : 확실하게는 몰라서 먼저 고백을 했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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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에게 가장 감동 받은 때는?


승민 : 늘 감동만 주는 다윤인데, 특히나 제 힘듦을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해줄 때 감동받습니다.

한얼 : 나를걱정해줄때(피곤할까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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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이 가장 좋아하는 책?


승민 : 성경책

한얼 : 어린왕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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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해서 신부가 지켜줬음 하는 것 ?

승민 : 힘들어도 겸둥이 셋 이상 낳아 키우는 것

한얼 : 같이 보듬어 주고 보살펴주며 영적으로 성장하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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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본인이 해 준 음식 중에 예비 신부가 가장 맛있어했던 음식


승민 : 계란찜

한얼 : 베이컨 크림 파스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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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데이트 장소?

승민 : 몬트레이, 17마일 드라이브

한얼 : Stanford 안에 신우네 집, 우쿨렐레 노래 부른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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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신부가 가장 예뻐 보이는 신체 부분은?

승민 : 종아리

한얼 : 아랫입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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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 동물 키우고 싶은지... yes라면 무슨 동물?

승민 : No.

한얼 : 강아지, 저먼셰퍼드 or 허스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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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계획?

승민 : 3명 이상. 첫 아이는 ASAP. 성별은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골고루 최소 한명씩은 있었으면 합니다. 첫 아이는 정말 상관 없긴 한데, 딸-아들-딸이 어떨까 싶습니다.


한얼 : 자녀는 3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~ 신우가 5년 6년차 일 때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둘째는쌍둥이면좋지만, 그래도 3년이상은 터울이 안생기게? 딸, 딸, 아들이 좋을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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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가 좋아하는 남자연예인?

승민: 딱히 남자연예인 얘기하는 걸 들어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.

한얼: 이서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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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만난 시간 & 장소

승민 : 그 전에도 스치듯 만나긴 했었지만, 본격적으로 알아가기 시작한 것은 다윤이 침례간증 후 침례받는 날 브런치를 먹으면서였습니다 :)

한얼 : Stanford Rains Fairclough Lounge, 2016 스탠퍼드비공식 환영회치킨파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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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가 가장 사랑스러워 보일때?


승민 : 늘 사랑스러워 보인다. 특히나 애교부릴때? 설거지할때 뒤에서 안아줄때?

한얼 : 팔 벌리면 쪼르르 달려올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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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가장 크게 싸운적은?

승민 : 지금 돌아보면 다 추억이긴 한데, 목사님께 밤늦게 상담받으러 찾아갔을 때인것 같습니다.

한얼 : 음.. 서로에게자기방어를했을떄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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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든 살 수 있다면 제일 살고 싶은 도시 / 신부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


승민 : 미국이면 Bay area, 한국이면 분당? 서울 근처. 다윤이는 정말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데, 저랑 같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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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방의 취미? 스트레스 해소법?

승민 : 집에서 퍼져있기. 저한테 마사지 받기. 잠 많이 자기. 시원한 harmless coconut 음료수 마시기

한얼 : 맛있는 거 맛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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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간 곳 가장 좋았던/기억에 남았던 곳은?

승민 : 처음으로 제 팔짱을 껴준 뮈어우즈가 기억이 많이 납니다

한얼 : Everywhere with Cinoo but! 나파벨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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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 아는 신부의 성격 중 가장 좋은 면은? 매력 포인트?


승민 : 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ㅋㅋㅋㅋ

한얼 : 같이 이상한 춤추기 (매우잘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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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의 성격 중 결혼 해서 가장 걱정되는 면은?

승민 : 물건을 아무데나 두고 못찾는다, 옷을 잘 걸어놓지 않는다, 너무 착하다.(호구)

한얼 : 힘들 때 내가 더 힘들까봐 꾹 참는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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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해서 신부가 꼭 해줬으면 하는 것?


승민 : 같이 운동? 음식 잘 챙겨먹기?

한얼 : 맨날뽀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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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신부가 해 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? 예비 신부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음식


승민:

  • 가장 맛있었던 음식 : 김치 오뎅탕, 김치찌게
  • 가장 자신있어하는 음식 : 떡볶이, 스파게티?

한얼: (다 맛있어요~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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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면서 가장 가슴 떨렸던 때는?

승민 : 가장 가슴 떨렸던 때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결혼하자고 했을 때 답변 기다리는 칼트레인 안에서의 20분이었습니다.

한얼 : 사랑한다 말하기 1초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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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/ 어디서 첫키스를 했나요?

승민 : 제 집에서 영화 한편 보고 난 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

한얼 : Stanford 신우네 집, 

4월4일, 4월 10일 : 장난치다가실수로 입을 맞춘날 

4월21일 : 첫 키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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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신부의 싫은 점?

승민 : 운동을 거의 안한다. 예쁜데 못생겼다고 한다. 

한얼 : ‘싫은건’없어요! 다이어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?이 걱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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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언제 결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나요?


승민 : 만나기 전에는 매일 아침 묵상나눔과 질문과 답변을 나누면서.한창 크게 싸우고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대화할 때 다윤이의 진짜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나서.

한얼 : 단 둘이 차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 모든 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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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뜻 없이 해줬는데, 상대방이 무척 좋아했을 때?

승민: 하트시그널 같이 봐줄때? 프로포즈 허접했는데 좋아해줬을때?

한얼 : 차에서 머리에 뽀뽀하는 것, 겨울에 추운손 따뜻하게 해주려고 손잡은 상태에서 손을 꾸물꾸물(?) 만졌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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